KT - 메가패스, SK Broadband - broad&, LG 파워콤 - XPEED [현대카드 홈페이지]
국내 유선 인터넷 3사 요금이 아무런 조건 없이 할인되는 카드가 있다.
알만한 사람들 많이 알고 있을거라 생각 한다.
현대카드M 제휴카드가 바로 아무런 조건 없는 할인카드이다.
타 카드사들도 제휴카드들이 있지만 실적조건이라던지 할인액이 적다던지
현대카드M이 가장 쓸만한 카드라고 생각 한다.
15,000원의 비교적 비싼 연회비를 가지고 있지만
5,000원 X 12 = 60,000원이 할인이 되니까 45,000원이 절약되는 것이다.(KT, SK브로드밴드)
(4,500원 X 12 = 5,4000원 할인 3,9000원 절약 - LG파워콤)
물론 타카드사를 이용하면서 연회비 면제라던지 하면서 할인을 받으면
그것이 유리할 수 있겠지만 아무런 사용없이 오로지 인터넷 요금만 결제했을 때는 현대카드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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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카드들이 2월 28일까지 발급되고 발급 중단 된다는 사실이다.
귀찮아서 미루는 사람들이 제법 있을텐데 이젠 미룰 시간이 없다는 거다.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카드는 3월에 받겠지만 신청일 기준이다.

난 연회비가 만원이였던 작년에 이미 SK브로드밴드와 메가패스 카드를 둘 다 만들어놨다.
현재는 메가패스를 이용중이지만 SK브로드밴드에서 FTTH 서비스를 하면 바로 갈아탈거기 때문에
없어지기 이전. 그리고 연회비가 오르기 이전에 만들어 놨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카드를 만들어놓고 정지시켜놓으면 연회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 메가패스 연회비는 이번달 청구서에 청구됐으나 SK브로드밴드는 정지를 시켜놔서 청구되지 않았다.
또한 현대카드를 기존에 보유하고 있다면 기본연회비는 면제가 되고 제휴연회비만 청구가 된다.

요즘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는 어차피 지불해야할 금액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는다면 좋은일이라 생각 한다.

더불어서 현대카드를 발급 받기 어려운 사람은 현대카드의 장점을 이용하면 될 것 같다.
가장 쉬운 방법이 사업자등록증을 만드는 것이다.
사업자등록을 내는데는 비용이 1원도 발생하지 않는다.
관할 세무서에 가면 바로 현장에서 사업자 등록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카드 발급과 동시에 폐업신고를 하면 된다.
비용도 안들고 세금문제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직장인들이나 진짜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 등은 그냥 발급이 가능하다는거 잘 알고 있을테니
별도의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한다.

※ 나랑은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내가 현대카드를 발급 받은 설계사 전번을 공개 한다.
    개인 정보 공개이긴 하지만 아마 설계사 분도 좋아하실거다. 010-6700-****
    나한테도 주변에 만들 사람 있으면 추천좀 해달라해서 이미 몇 명 추천을 해줬었다.
    설계사에게 발급 받으면 장점. 설계사가 본사에 신청을 하면서 그 과정을 상세히 알아봐주고
    또한 서류나 기타 문제가 발생시 설계사가 직접 관리를 해준다. 그래서 발급률이 상당히 높다.
    그리고 초년도 연회비를 설계사가 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점은 통신사 제휴 카드를 설계사는 신청을 할 수 없어서 다른 현대카드를 만들고 추가발급으로 해야 한다.
    즉,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게 단점이다. 일주일정도의 여유를 가지면 될 듯 하다.
    더불어 설계사가 발급 받은 카드를 6개월 유지 및 10만원 결제를 해줘야 한다.
    설계사 실적에 저게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보통 밥값이나 교통비만 해도 한달이면 10만원을 충분히 넘기에 그다지 크게 문제될만한 액수는 아닌듯 하다.
    난 발급하고 바로 다음날 15만원 약값을 결제해주고 지금은 짱박아두고 있다. 6개월 후 해지만 기다리는 카드.
    아참 난 신용이 좋다고 플래티늄 카드를 권장하길래 이걸 만들었는데 연회비가 3만원이나 한다.
    물론 이 연회비는 카드 발급 후 설계사분에게 연락해서 바로 당일날 입금 받았다.
    6개월 뒤에 해지하면 연회비 일부가 환불된다고 하더라.
    25,000원정도라고 하던데 정확히는 모르는 듯... 암튼 이미 납부한 연회비를 일부 돌려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