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 LG전자 LG-F370S. 보급형 LTE 스마트폰 F70 구입

보급형 LTE 스마트폰인 F70을 구입했다.

LGU+ 별정통신인 스페이스네트의 freeT 가입된 회선으로 번호이동 했다.

굳이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 단말기는 아니지만 기존에 구입했던 회선을

데이터함께쓰기로 요금제를 변경하여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회선이 필요한지라...

F70은 할부금 0원에 현금을 페이백으로 주는 조건이라서 실제 유지비는 0원 내외이다.

물론 페이백을 정상적으로 받는다는 전제가 붙긴하지만말이다. 요즘 페이백 사건 터질때마다 불안하다.

9월 30일날 페이백 17만원이 잘 들어와야 할텐데... 안그럼... 상상도 하기 싫다.

암튼 내가 이 보급형 스마트폰을 실제 사용을 할 목적은 아니고 단순히 유지비 0원짜리 회선이 필요했을 뿐이다.

데이터함께쓰기를 유지시킬 회선이 유지비 0원인게 있으면 딱인 그런 상황에서 나온거라 구입을 했다.

유심기변 제한이 14일이라고 하길래 14일이 지나자마자 바로 내가 실사용중인 베가LTE-A 모델로 유심기변을 했다.

그럼 기기가 남아야하는데 삥뜯겨서 없다. 젠장...

T전화를 설정한 후에 개통이라 개봉품이다.

배터리는 한개이고 충전거치대 이런건 없다.

티월드 가입정보인데...

베가LTE-A로 이미 유심기변을 해버린 상태에서 기기는 삥뜯겨서 캡쳐도 이렇게밖에...

약정에 보면은 약정이 걸린 단말기 모델명이 나온다.

가입비는 내가 가입하고나서 9일인가? 그 뒤에 인하가 되어서 안타깝다.

사실 가입비를 인하된거를 적용받게할 꼼수는 있긴한데 귀찮아서 그냥 내련다.

어차피 가입비고 유심비고 다해서 유지비 0원인거니까 그냥 내자.

보급형인만큼 무언가 빠릿빠릿한걸 원하는 사용자라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느려도 괜찮고 저렴한걸 찾는다면 추천해줄 수 있을거 같다.

그런게 아니라면은 그냥 비상용 폰으로만 보유하면 되는 정도로 본다.

사실 10월 1일부터 단통법이 시행되면 이것도 소중한 단말기가 될 수도 있을거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