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사오던 프리미엄 시즌권...
2013년도에는 두세경기 정도 봤나?
개선할 여지가 안보여서 경기 도중에 시즌권 던지고 일반석 무료입장으로 보기 시작했다.
환불을 요구했었으나 이런저런 것들로 딜레이 되고 공식적으로는 환불 불가를 말하고..
사실 사장까지도 환불을 해주라고 말했었던.........
암튼 다음년도 시즌권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그나마 연락도 안옴...
월드컵으로 인하여 시즌이 정지된 시기에 연락하니 담당자가 바뀌면서 전달을 해줬는데 안했다는.....
정말 일처리는 참.............
결국 보내주기로 하여 보내준 내 프리미엄 시즌권....
다만 작년 시즌권이 50만원, 올해 시즌권은 35만원.
차액이 발생되고 시즌 초반 몇경기가 이미 지난 상태라서 추가적인 물품을 제공받기로 했으나..
마땅히 내가 받을만한 물품이 없는... 이미 홈 유니폼과 GK유니폼은 구입을 한 상태..
원정 유니폼만 구입을 안한 상태라서 일단 원정 유니폼과 다음년도 유니폼을 하나 받기로 했는데...
문제는 다음년도 유니폼을 주기로 한 것을 과연 구단이 기억할지가 문제이긴하다.
봉투는 티켓을 판매대행하는 티켓링크 봉투에 담겨서 왔지만 발송 자체는 구단에서 한...
올시즌 몇경기가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젠 다시 프리미엄석으로 가서 보게 된...
한여름 덥고 습한 날씨에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축구를 보면 참 좋다.
스카이박스는 너무 비싸지만 프리미엄 라운지가 스카이박스 비슷한 효과를.......
요리는 없지만 간단하게 음료와 과자같은게 있고 중요한건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라는거...
그보단 일단 우리 승리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