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와이브로 브릿지 모뎀 SBR-100S 모델. 가장 최신모델이다.
처음 출시당시에는 T데이터셰어링이 안된다라고 얘기가 있었으나 T데이터셰어링이 되는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급 올라가고 유지비가 저렴하게 나오면서 나도 두개 구입을 했다.
24개월 약정에 위약금 5만원. 요금제 익월말 유지에 의무사용기간 93일. 현금 7만원. 머 이정도 조건이다.
5만원짜리는 계속 있고 밤늦게나 새벽시간에만 7만원짜리가 뜨던데 7만원짜리 떴을때 가입을 했다.
그리고 난 10월 31일날 가입을 했기에 요금제 익월말 유지가 한달하고 하루만 유지하면 된다.
익월말 유지 머 이런조건은 역시 월말에 타는게 진리이다.
대충 유지비는 12,000원쯤 된다라고 다른 사람들이 계산을 해놨던데...
내 명의로 된 회선은 아마도 거의 0원에 가까울거 같으나 계산을 안해봤다. 난 복지할인 대상.
내 회선은 복지할인으로 0원에 가까우나 엄마 명의의 회선은 12,000원 정도의 유지비가 나올듯...
암튼 3개월 유지기간 지나면 칼해지를 할 와이브로 브릿지 2회선.
나의 목적은 언제나 기기 확보가 목적일뿐 다른 목적은 없다.
T데이터셰어링 무제한형을 가지고 있는데 돈내고 와이브로 쓸 필요는 없으니까.
SKT 와이브로는 이동전화 1회선으로 차지한다는게 좀 저질이다.
난 와이브로로 인하여 현재 SKT에 4회선이 되어버렸다. 폰 3회선, 와이브로 1회선.
12월에 갤럭시S3 할원 17만 대란에 탄 회선을 해지해야 회선수가 확보가 되는 현실......
암튼 생각보다 와이브로 브릿지 모뎀은 작았다.
박스도 깔끔하고 좋았고 유심도 듀얼유심이다.
흠이 있자면 듀얼유심인데 SKT에 문의하니까 폰에도 이용이 가능하다는데... 금융유심이 아니다.
유비터치, 모바일카드, 티머니 등 모든 금융기능 불가능한 유심이다.
3개월간 의무접속 잘 해주고 3개월 뒤에는 칼해지를 할 나의 와이브로 브릿지.
엘지이노텍 브릿지도 2개 있고, USB형 와이브로 모뎀도 2~3개 정도 가지고 있고. 무적칩도 5회선 풀장착이고.
근데 정작 별로 쓸일이 없네. 예전엔 그래도 좀 많이 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