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메디게이트뉴스 기사 원문 링크.
2010년 10월 1일부터 레미케이드 급여제한 폐지.
2011년 4월 1일부터 엔브렐 급여제한 폐지.
그리고 휴미라도 한달만에 급여제한 폐지에 동참 했다.
아 물론 급여제한 폐지의 전제조건은 가격 인하이다.
희귀난치성질환인 강직성척추염을 비롯 류마티스관절염 등등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제로서 사용되던 주사제 3개가 환자들의 급여제한 폐지 요구에
제약사에 가격인하를 하면 급여제한을 폐지하겠다고 했으나...
레미케이드만 가격인하에 동의하고 급여제한 폐지가 작년에 됐고
엔브렐은 올해 가격인하에 동참하고 급여제한 폐지.
자가면역질환 주사제 점유율 1위인 휴미라는 그동안 버티다가 엔브렐이 가격인하를 하자
한달만에 바로 가격인하를 단행하고 급여제한 폐지를 5월부터 된다.
환자들에게는 정말이지 너무나 기쁜 소식.
나도 작년 5월부터 휴미라를 맞고 있어서 이제 1년이 된 상태라서 올해 안으로 급여제한 폐지가 되길 바랬는데
그래야 돈 걱정 없이 주사를 맞을 수 있으니까.. 주사가 하나에 45만원정도로 엄청 비쌈.
자가면역질환의 완치의 길도 하루 빨리 열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