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피커라고 머 여기 저기서 출시가 된다.
SKT가 오래전에 출시를 했다. 누구 미니 나오기 이전에 누구.
KT와 네이버, 카카오까지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를 하고 있는 상태...
카카오 미니는 안타깝게 계속 구매에 실패......
누구 미니의 경우 49,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고 핸드폰 구매를 해도 주기도 한다.
그러나 돈주고 사면 돈아까울거 같아서 살 생각은 없었다가...
별정통신 몇회선 가입하면 누구 미니를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선불유심 개통하고 받았다.
(선불 유심에 대한 유지비는 당연히 발생되지 않는다.)
해당 업체의 일처리가 너무 느려서 한달 가까이만에 받았으나...
상품은 생각한대로 별로였다.
음성인식은 정말 옛날에 비하면 요즘엔 너무 좋다.
구글 어시스던트로 써봤는데 음성인식은 잘한다.
다만 딱 거기까지인게 문제지만. 인식은 하지만 멀 할줄은 모른다는거...
누구 미니도 딱 그 수준이다.
미니라고는 하지만 정말 작다.
솔직히 너무 작아서 놀람.
구성품은 본체와 케이블과 설명서가 끝...
오늘은 11월 10일. 생산은 10월 20일. 따끈따끈한거다.
요즘은 다 USB-C타입 아닌가? 마이크로5핀이다.
쟤도 전자기기라서 저렇게 결국엔 꽂아놓고 있어야하는....
일단 스피커의 성능이 거의 쓰레기다. 폰보다 음질이 후짐.
스테레오도 아닌거 같다. 모노 느낌. 크기를 이거보다 크게하더라도 스피커의 기본은 되어야 하는데....
폰과 누구 미니가 있다면 누구미니를 써야할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누구 미니가 바보인건지 아니면 멜론이 바보인건지는 모르겠는데...
걸그룹 최신곡 틀어줘. 라고 하면 걸그룹 로멘스만 무한이 틀어준다. 멀시켜도 걸그룹만 들어가면 저 노래를 틀음.
가수명을 정확히 짚어줘야 되는 치명적인....
난 그냥 걸그룹 노래 최신곡들을 듣고싶었는데.....
일단 음성인식에 대한 기술은 확실히 발전을 했다.
예전에는 아무리 말해도 절대로 알아듣지 못했으니까말이다.
그러나 학습은 좀 많이 해야할듯 하다.
왜냐 내가 물어본다던지 이런거 아무것도 할줄 모른다.
노래 지정하여 재생 외에는 딱히 쓸모가 없다.
근데 심지어 스피커는 폰보다 훨씬 안좋음.
역시 돈주고 사면 5만원 버리는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