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던 은행. 카카오뱅크.
원래는 체크카드 수령 글이 처음이면 안되는데 귀찮음이 문제다.
계좌는 2017년 7월 27일 07시 오픈에 맞춰서 바로 개설했다.
6시 55분에 알람 맞춰놓고 55분에 시도.. 7시에 오픈이라는 문구...
6시 57~8분쯤부터 계좌개설이 가능했던걸로 기억 한다.
암튼 체크카드. 이쁜 쓰레기인 프렌즈 체카....
혜택이 없다. 얼리버드 혜택 말고는 포인트 적립은 망인 카드.
요즘 신용카드도 1% 적립이나 할인해주는 카드가 있는데... 물론 그이상도 있긴함.
그래서 이쁜 쓰레기라 불리는 프렌즈 체카. 쓰레기여도 이쁘니까 소장용.
무실적 기간 혜택 받으려고 7월 27일날 신청을 안하고 8월 1일날 신청했더니 2~3주 걸린다는 문구가 딱...
내 뒤에 신청한 사람들은 4주 안내가 나가는 상황이.........
난 3주차에 받았다. 8월 1일 신청. 8월 18일 수령. 우체국등기로...
원래는 배송전문업체 배송인데 후달려서 우체국도 추가했다는 기사를 봤다.
카카오의 메인 색상. 노란색.
카카오를 이어받은 카카오뱅크의 메인 색상. 노란색.
그래서 봉투가 노랗다. 이쁨....
본인만 수령가능하지만 본인이 집에 없었으므로 우체국에 보관요청하여 퇴근하면서 우체국 들려서 수령해온....
참고로 우체국 등기 보관함에 카뱅 체카가 쌓여있었다. 노란색이라서 눈에 너무 잘 띔.
남자는 핑크. 어피치....
카드는 세로형 카드.
솔직히 너무 이뻐서 못가지고 다니겠다.
사실 쓸일이 없기도...
어치피는 늘 발길질을 해주고 싶다.
카드의 뒷면도 세로스타일....
체카나 신카나 늘 들어있는 폐지. 그리고 오른쪽 노란색은 봉투다. 스티커가 들어있는...
저놈들 카드로 다 모아야하는데 언제 모으지.
난 내껏만 온줄 알았던 그날...
내꺼보다 뒤늦게 신청한 엄마껏도 왔다.
근데 난 우체국. 엄마꺼는 배송전문업체.
일단 우체국 표지...
배송전문업체의 표지는 이렇다.
반송주소 등 다르다. 머 이게 중요하진 않으니...
엄마 체카. 무지로 선택...
왜냐 다 모아야하니까....
무지와 어피치.
역시 핑크핑크한 어피치가 이쁘다.
다음녀석은 라이언을....
주유소에서 기름이나 넣고... 옥션/지마켓이나 조금 써주고...
사실 머 딱히 그 외에 혜택은 없는지라... 그것만 쓰고 쓸일은 없을듯 하고...
인간적으로 0.2%는 좀 아니지 않냐?
너무 대놓고 수집용카드로 출시한거 아닌가 싶다.
엘지페이에나 빨리 등록이 가능했으면 할뿐... 삼페는 이미 지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