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즌... 유니폼이 정말 대 실망이였다.
이미 유니폼 공개 이전에 유스팀에 제공된 유니폼을 보고 말이 많았다.
절대로 저렇게 나오면 안된다는 불만들이 많았다.
유니폼 발표회 현장... 항의가 이어졌다.
그러나 허정무가 요청을 해서 저리 만들었다는...
거기다가 허정무가 개소리를 짖어댔다.
2012년 시즌 유니폼은 그래서 안산 사람들도 상당히 있다.
그리고 2013시즌은 유니폼 디자인을 공모해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게 바로 다 허정무라는 인간과 그걸 또 들어준 생각없는 프런트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였다.
암튼 나역시도 2012년 시즌 유니폼은 구입하지 않고 다른물품들만 몇개 구입을 했었다.
2013년 시즌이 끝나고 2012년 시즌 유니폼 재고도 팔길래 주문을 했다.
홈은 주문했더니 잘못 올린거라고 취소당하고... 몇몇 그런 물품들이 있었다.
대체 재고 관리를 어떤식으로 하길래... 그런식으로 개판으로 되는지도 궁금할 정도였다.
아쉬운건 10주년 열쇠고리를 원래 사려고 하다가 계속 미루다가 2개만 남아있는거 주문했는데...
그 두개도 잘못 된거라고 재고가 없다고 취소를 당했다. 완전 개짜증....
10주년 열쇠고리 이쁜데..... 젠장... 일찍 살걸....
암튼 이것 저것 주문을 참 많이 했는데 결국에는 2012 어웨이 유니폼 긴팔과 10주년 머플러B형, 숭의아레나 열쇠고리 5개를 비롯한 자잘한것들....
숭의아레나 열쇠고리는 이미 구입을 해서 잘쓰고 있는 제품인데 추가로 더 구입을 했다. 10주년 열쇠고리는 정말 안타깝다.
마킹은 언제나 No.7 M C MOON 이다.
스폰서 마킹은 당연히 신한은행으로...
머플러와 자잘한 악세사리들...
자잘한 악세사리 디테일컷...
2012년 홈유니폼을 사실 구입하고 싶다. 르꼬그 매장에 가면 있으려나....
근데 난 서울시민이라 인천에 있는 르꼬끄 매장이 너무 멀다는게 흠이다.
머 전화로 물어봐도 되긴하지만 귀차니즘이 문제지....
10주년 열쇠고리는 누구 안쓰는 사람 있음 나한테 팔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갖고프다.
두세개정도 있으면 하나는 실사용. 나머지는 보관용으로 잘 모셔둘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