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C 앨범을 제외하면 얼마만에 사는지 모르겠다.
10년 가까이 됐을거 같다.
8월 31일 발매 예정일이고 30일날 예약 주문을 했는데
31일 입고가 오후 늦게되어 9월 1일날 보내서 2일날 받았다.
노래야 어차피 MP3 파일로 이미 듣고 있었지만
그래도 CD로 들으니까 역시 음질부터가 다르고 좋다.
물론 CD 받자마자 FLAC 파일로 리핑해서 듣는다.
무손실 파일은 역시 음질부터가 다르다.
포미닛 애기들의 첫 번 째 앨범...
FOR MUZIK 완전 좋다.
타이틀곡인 Muzik 보다 난 웃겨 라는 노래가 더 좋다.
후크송 지대 작렬... 재밌는 가사와 멜로디가 정말 좋다.
암튼 이번 주 컴백무대가 기대 된다.
9월 4일 금요일 KBS 뮤직뱅크가 컴백무대.
가고 싶다. 사전녹화라던데....
초기 물량에 대해서만 주는 포스터...
지관통에 넣어서 구김 없이 보내주더라.
플래시를 터트렸음에도 좀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완전 좋다.
앨범 봉투?? 암튼 저기에 앨범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사이트에서 이벤트식으로 주는 사진이다.
봉투 안에 들어있는 시디케이스.. 한겹 더 있다.
옛날엔 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었는데..
요즘엔 퀄리티가 참 좋아졌다.
근데 가격은 10년 전과 같다.
이건 뒷면...
플래시 때문에 아래쪽이 좀 잘안보이지만 멋지다.
왼쪽은 케이스 껍데기 오른쪽은 진짜 껍데기
앨범 사진들은 정말 잘 찍었다.
다만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정도라는..
포토샵의 힘도 많이 추가되었을거다.
현아애기.....
못알아볼거 같다.
이건 서비스로 들어있던 사진...
케이스 봉투도 너무 이뻐서 찢는곳으로 안찢고...
칼로 윗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