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고 있는 KT FTTH 스페셜 요금 인증.
일단 라이트 상품을 이용중이지만 스페셜 속도로 나온다. 양방향 100Mbps
이건 KT에 전화하면 대부분 큰 무리 없이 받을 수 있는 조건.
그 똥배짱을 부리는 KT 인터넷.
나는 9,040원에 이용을 한다.
위에 16,040원은 KT에서 청구하는 요금이다.
그리고 아래 9,040원은 내가 실제로 내는 요금이다.
신한카드 7,000원 할인을 포함하여 9,04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을 한다.
카드 할인을 제외하더라도 어떻게 16,040원이 나오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그림을 참고 바란다.
일단 라이트 기본 요금은 3만원이다.
3년약정을 하면은 15% 할인이 들어간다.
여기에 KT 해지방어팀과 전화를 하면 기본 5천원 할인을 적용해준다.
플러스로 KT의 실수로인하여 매달 5천원을 추가 할인 해주기로 했다.
그리고 집전화와 결합할인이 들어가고 이메일청구서 할인이 들어가 있다.
간단하게 할인 순서대로 나열을 해보자면은...
30,000원 - 3년약정 15% 할인 4,500원 = 25,500원
25,500원 - 집전화 결합할인(무약정) 3% 765원 = 24,735원
24,735원 - 다량쿠폰 할인 5,000원 = 19,735원
19,735원 - 이메일청구서 할인 150원 = 19,585원
19,585원 - 증감액 할인 5,000원 - 14,585원
14,585원 + 부가세 10% 1,458.5원(1원미만절사) = 16,043원
16,043원 - 10원 미만 절사 3원 = 16,040원
16,040원 - 카드할인 7,000원 = 9,040원
만원 미만에 100Mbps 인터넷을 쓰는 이 기분 좋다.
SK브로드밴드가 FTTH 서비스를 우리 동네에 한다면
난 이 가격보다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게 너무 아쉽다.
빨리 우리 동네에 SK브로드밴드가 FTTH 서비스를 해야할텐데...
덧, 아파트의 경우 이보다 더 저렴하게도 이용이 가능.
시골이나 기타 등등 KT만의 유일하게 서비스 되는 지역이 할인 안해줄 가능성 매우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