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하나카드에 후불하이패스가 연회비가 존재하지만
연회비가 면제인 후불하이패스를 발급하던 시절에 발급 받은 후불하이패스 카드가 있었는데...
카드의 상태가 안좋아서 재발급을 받게 됐다.
지하주차장이 없는 곳에 거주하다보니 차가 외부주차장에서 햇빛을 그대로 흡수하다보니 상태가 안좋다.
이렇게 되기도 힘들거 같지만 이렇게 됐다.
햇빛을 피한곳과 햇빛을 그대로 받은곳이 너무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난다.
사실 외관이 이렇게 훼손이 된지는 오래됐었는데...
그래도 인식이 잘되었는데 어느순간 인식 자체가 잘 안되기에 재발급을 했다.
신청한지 하루만에 도착한 새 후불하이패스 카드.
디자인이 기존꺼가 더 좋은데...
이거는 현재 발급을 진행하는 후불하이패스 카드에서 색상만 다른 모습이다.
새 카드와 훼손카드의 극명한 차이가...
근데 난 굳이 안급한데... 당일 배송을 해줬다. 긴급으로...
굳이 왜..... 이럴 필요는 없는데말이지.
신청일이 2020.09.07. 이지만 밤에 신청을 해서 09.08.에 제작을 해서 당일 배송까지 해준거다.
심지어 오후 3시경에 받았으니.... 정말 카드 제작부터 배송까지 몇시간만에.....
하이패스를 굳이 이렇게까지??
근데 유효기간이 2099년 12월인줄 알았던 연회비 평생면제 후불하이패스 카드가...
사실은 더 오래 사는 카드였다는걸 오늘에서야 알게 됐다.
유효기간이 9999년 12월이였던거다.
9999년까지 지구가 존재하려나 모르겠다.
암튼 상징적으로 2099년일줄 알았던 연회비 평생면제가 9999년이였다는거에 놀라울따름....